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그 외 ===== [[구로다 간베에(전국 바사라)|쿠로다 칸베에]]나 [[호조 우지마사(전국 바사라)|호조 우지마사]], [[후마 코타로(전국 바사라)|후마 코타로]] 등은 대체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작중에서 비중도 없고 활약도 없어서 '''무대장치용 캐릭터냐'''며 해당 캐릭터 팬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츠루히메는 예지무녀로서 소중히 다루어졌다는 원작의 설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혼자서 태평하게 돌아다니는'''데다가, 그나마도 중반 이후에는 원작에서부터 보였던 코타로 빠순이(...)스러운 모습만 부각되어서 "팔자도 편하다"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그리고 [[사이카 마고이치(전국 바사라)|사이카 마고이치]]는 오프닝이나 1화에서 사이카슈를 이끌고 등장한 모습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에는 원작에서의 냉정 침착하던 면모가 사라지고 오다 노부나가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갑자기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캐릭터성이 엷어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원작에서는 노부나가와 대면했을 때 비록 심하게 동요하는 모습은 보일지언정 결코 격앙하지는 않았으나, JE에서는 노부나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냉정한 면모를 잃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점 때문에 캐릭터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또한 [[오이치(전국 바사라)|오이치]]는 언뜻 보면 캐릭터성 변조가 크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이쪽도 만만찮게 변조된 설정 때문에 적잖은 비판이 나왔다. 일단 원작에서는 죽은 자들에게서 얻는 어둠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움직인 것까지는 맞지만 [[좀비|죽은 자들]]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설정은 어디에도 없었는데, JE에서는 아예 7화 이후부터 좀비를 조종하면서 움직이는 것으로 나오는 바람에 멀쩡하던 캐릭터를 졸지에 [[네크로맨서]]로 만들었다며 비난을 샀다. 또한 노부나가 부활과 관련해서도 원작에서는 자신의 피를 흘린 것이 노부나가 부활의 단초가 되었지만, JE에서는 오이치 본인을 희생시켜서[* 거대한 [[누에]][[고치]] 비슷한 것 안에 봉인된 상태로 노부나가 부활의 제물이 되었다.] 노부나가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무엇보다도 오이치의 캐릭터성 변조 요소로 가장 크게 지적되는 점 중 하나는 후반부의 절규씬으로, 원래 오이치는 설정상 [[아자이 나가마사(전국 바사라)|남편]]과 [[오다 노부나가(전국 바사라)|오빠]]가 죽은 뒤 그 충격으로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사실상 이형의 존재 비슷하게 변했고, 따라서 3편 시점에서는 [[무감정|감정 자체가 엷어지다 못해 아예 사라진]] 것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원작에서는 감정 변화가 거의 없고 빈사상태 등 괴로워하는 부분의 묘사도 비교적 정적이고 절제된 편이었는데, JE에서는 텐카이가 자신을 이용해서 노부나가를 부활시키려 하는 장면에서 패닉 상태로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는 모습이 나오는 바람에 심각한 위화감을 불러왔다. 이런 장면은 차라리 영웅외전의 오이치 스토리 모드에서 어울릴 법한 상황. 그나마 원작의 캐릭터성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해봐야 [[타치바나 무네시게(전국 바사라)|타치바나 무네시게]]나 오토모 소린, 모리 모토나리, 코바야카와 히데아키와 텐카이 정도 뿐인데, 애초에 원작에서도 비중이 얼마 되지 않는 무네시게와 소린은 둘째치고 모리 모토나리의 경우 비중이 크지는 않았어도 중반까지는 원작과 거의 유사하게 흑막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후반부 모토치카와의 싸움에서 패한 뒤 최종화 엔딩에서 '''전신에 붕대를 감은 채 거의 산송장 같은 몰골'''로 등장한 것이 모리 팬들의 큰 반발을 샀다. 차라리 이럴 바엔 원작의 선데이 모리(...)나 재현할 것이지, 어설프게 원작 재현한답시고 흑막스럽게 그린다는 명분으로 비중도 얼마 주지 않다가 굳이 이런 식으로 억지스럽게 [[리타이어]]시킬 필요가 있었느냐는 게 팬들의 비판 요지였다.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는 원작과 별 다를 바 없는 유약한 겁쟁이로 나왔으며, 텐카이는 노부나가 부활 의식 직전 위기에 빠진 히데아키를 구해주고 도망치게 하는데 원작에서 히데아키를 적당히 갖고 놀 뿐 필요 이상의 정을 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만큼 이 쪽도 따지고 보면 묘사에 괴리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히데아키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보존되어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